설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영화들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그 중 천만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인터스텔라'도 방영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던 영화 '인터스텔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 소개
영화 '인터스텔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으로, 2014년에 개봉한 SF 장르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지구가 점차 황폐해져가는 상황 속에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주로 탐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조셉 쿠퍼는 매튜 매커너히가 연기하며, 그의 가족과의 사랑과 희생을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영일정
설 연휴 기간 중 2월 1일 EBS1, 오후 10시 45분에 방영 예정입니다.
영화 시간은 169분으로써, 2시간 49분 정도 되겠습니다.
OTT
인터스텔라는 OTT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쿠팡플레이, 웨이브, 애플 티비 플러스, 유플러스 모바일 티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를 살펴보면,
주인공 조셉 쿠퍼는 전직 조종사겸 엔지니어이지만 현재는 농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에서의 삶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의 두 자녀인 딸 머피와 아들 톰을 돌보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에게 우주 탐사를 제안하는 기회가 찾아오고,
인류의 생존을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쿠퍼는 웜홀과 블랙홀을 넘나들며 여러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그의 선택이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게 됩니다.
흥행
흥행 성적 면에서도 '인터스텔라'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6억 7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 이후로 SF 장르 영화 중 가장 큰 흥행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비평가들 또한 이 영화를 높이 평가하며, 놀란 감독의 창의적인 연출과 뛰어난 시각적 효과,
그리고 음악은 한스 짐머가 맡아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무리
'인터스텔라'는
단순한 과학적 탐사를 넘어서, 사랑과 희생,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가족과의 유대, 인간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이 영화를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눈부신 우주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